이디야커피, 추석 앞두고 협력사 대금 85억원 조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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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추석 앞두고 협력사 대금 85억원 조기 지급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9월 10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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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가 상생경영 차원에서 추석 명절 전 협력사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이디야커피는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이번 조기 지급규모는 117개 업체 대상 약 85억원이다.

이와 함께 이디야커피는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반기별 고객 서비스 교육 및 우수협력업체 포상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는 협력사들과의 상생을 통해 전국 2,900호 매장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커피프랜차이즈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금 조기 지급 외 다양한 상생 제도를 통해 협력사들과 동반성장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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