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 두 번째 이야기', 개봉 주 주말 한미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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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두 번째 이야기', 개봉 주 주말 한미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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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개봉 첫 주 주말 한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6일부터 8일까지 30만 9365명의 관객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1만 4889명을 기록했다. 

북미 박스오피스 역시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1위에 올랐다. 오프닝 만으로 91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공포영화 오프닝 2위, 9월 개봉영화 2위의 성적을 거뒀다. 역대 공포영화, 9월 개봉영화 1위는 그것이다. 월드 와이드 오프닝 흥행 성적은 1억 8천 5백만 달러에 달한다.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 데리에 27년 만에 또다시 나타난 그것과 루저 클럽의 마지막 결전을 그린다. 스티븐 킹 베스트셀러 원작의 탄탄한 드라마를 바탕으로 공포는 물론 액션, 로맨스와 감동까지 전해 공포와 감성이 공존하는 새로운 공포영화로서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제임스 맥어보이와 제시카 차스테인, 빌 헤이더, 제이 라이언, 제임스 랜슨, 이사야 무스타파, 앤디 빈 등 아역 배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인 성인 배우들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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