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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프라엘∙삼성셀리턴 등 LED 마스크 과대광고 943건 적발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9월 09일 오전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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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공산품인 발광다이오드(LED) 마스크를 의료기기로 오인할 수 있도록 과장 광고한 사례가 대거 적발됐다.

LED 마스크는 LED 라이트가 내재된 얼굴에 쓰는 가면 모양의 피부 미용기기로 최근 '홈케어족' 증가로 수요가 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온라인 건강 안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7~8월 LED 마스크의 온라인 광고 사이트 7906건을 집중 점검한 결과 의료기기 오인 광고 943건이 적발됐다.

적발된 제품은 LG전자프라엘더마LED마스크, 삼성셀리턴LED마스크, 교원웰스LED마스크 등 48개다.

이들 광고는 의료기기로 허가 받지 않았을뿐더러 효능∙효과가 검증된 적 없는 일반 공산품임에도 '주름 개선' '안면 리프팅' '기미∙여드름 완화' '피부질환 완화' 등 효능∙효과를 표방하고 있었다.

이번에 적발된 광고 사이트 943건은 해당 사이트를 운영한 제조∙판매업체에 시정명령 등 조치했다.

식약처는 "올해 역점 추진과제인 온라인 건강 안심프로젝트의 성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밀접 제품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며 "온라인 광고∙유통이 증가함에 따라 늘어나고 있는 해외직구 제품에 대해서도 소비자 안전사용을 위해 온라인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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