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NH디지털혁신캠퍼스 챌린지 해커톤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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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NH디지털혁신캠퍼스 챌린지 해커톤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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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NH농협은행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1박2일간 진행한 NH디지털혁신캠퍼스 챌린지 해커톤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에는 대학생과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종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30개팀이 기업부문과 일반부문으로 나뉘어 참가했다.

범농협 사업과 연계한 융복합 서비스 발굴을 주제로 인공지능(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디지털 기술 기반의 서비스들을 선보였다.

기업부문 최우수상은 클라우드 활용 디지털 보험계약 서비스의 KISMI팀이 수상했고 우수상은 모바일 연동 농작물재해보험 증빙서비스의 블루블랩 팀이 수상했따.

장려상은 GPS기반의 근태관리 서비스 피플러스팀,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한 플랫폼 서비스 널앤서팀, 맞춤형 인슈어테크 서비스의 Privacy Wizard 팀이 수상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지난 4월 NH디지털혁신캠퍼스 출범이후 다양한 디지털 융복합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지원해오고 있다"며 "혁신 기술을 갖춘 스타트업과 협력해 농협은행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원동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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