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콜2' 뉴이스트 백호, 폭발적 섹시미 발산한 '놈놈놈'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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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콜2' 뉴이스트 백호, 폭발적 섹시미 발산한 '놈놈놈' 퍼포먼스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9월 07일 1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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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net '더 콜2'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Mnet '더 콜2' 방송 화면 캡처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 멤버 백호가 차원이 다른 파격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net '더 콜2'에서 뉴이스트 백호는 윤민수, 치타와 함께 다이나믹 듀오의 '죽일 놈'을 모티브한 '놈놈놈' 무대를 꾸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무대에 앞서 윤민수는 "오늘은 백호가 아니다. 빨간 호랑이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죽일 놈' 속 남자의 뒤늦은 미련과 이미 냉정해진 여자, 두 사람의 역전된 입장을 적나라하게 표현한 '놈놈놈'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섹시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압도했다.

백호는 무대 초반 취한 듯 비틀거리는 연기로 치명적인 섹시미를 발산하며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줬다.

후렴구에는 상의를 탈의하는 과감한 퍼포먼스로 섹시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스튜디오를 단숨에 장악하며 승리를 차지했다. 무대를 마친 백호는 부끄러워하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다음 주 방송분에는 파이널 신곡 대전을 예고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높은 기대감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백호와 윤민수, 치타가 함께한 놈놈놈 음원은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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