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한가위 맞아 소외 이웃에 먹거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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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한가위 맞아 소외 이웃에 먹거리 전달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9월 07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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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원 하이트진로 나눔문화팀장(가운데)이 남양주 남부희망케어센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장원 하이트진로 나눔문화팀장(가운데)이 남양주 남부희망케어센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한가위를 맞아 오는 9일까지 어려운 이웃에게 명절 음식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친다.

하이트진로는 장애인, 노인, 아동, 노숙인 등 소외계층들을 위해 선유지역 아동센터, 서울역쪽방사무소 등 총 43곳에 송편 등 명절음식 1만5000인분을 지원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8년째 460여곳의 사회복지기관에 명절 음식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오는 등 지역 사회와 유기적은 관계를 지켜왔다.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이 설, 추석 명절 마다 음식을 직접 배달하고 나누는 이웃의 수는 매년 2만여명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추석 음식을 함께 나눔으로써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도 풍성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통해 주변의 이웃들에게 나눔 문화를 확산∙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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