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황실에서는 전국 통신망을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하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재난 현장 출동인력이 대기한다.
또한 강풍과 집중호우에 따른 정전, 침수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통신시설 주요 통신시설의 사전 점검을 완료했고 피해 발생시 긴급 대응 및 복구를 위한 긴급복구 물자 및 비상발전기 등 주비를 마쳤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태풍의 영향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말에는 네트워크 현장 직원 1500명을 투입해 통신시설 피해 발생 시 긴급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피해 설비를 신속하게 복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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