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6bp 오른 연 1.265%에 장을 마감했다.
10년물은 연 1.381%로 1.4bp 올랐고 5년물과 1년물은 각각 0.6bp, 0.3bp 오른 연 1.330%와 연 1,174로 마감했다.
20년물은 1.2bp오른 연 1.362%에, 30년물과 50년물은 0.7bp씩 상승한 연 1.340%에거래를 마쳤다.
공동락 대신증권 연구원은 "주식시장이 계속 상승하고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로 가다보니 그동안 기준금리 인하 기대나 경기 침체 리스크를 반영해 하락한 금리가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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