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해외 기후난민 돕는 '희망T 만들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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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해외 기후난민 돕는 '희망T 만들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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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신한생명] 기후난민 어린이를 위한 희망T캠페인 실시(19.09.06).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신한생명이 지난 한 달간 해외 기후난민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희망T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서 주관하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 기후 변화 및 자연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 기후 난민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0여명의 직원이 참여했고 이들은 희망티셔츠 키트를 구매한 후 무지티셔츠에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그림을 직접 그려 넣었다.

완성된 티셔츠는 방글라데시 또는 몽골의 아이들에게 영양결핍 치료식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기후변화 및 자연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위협받고 있는 해외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매년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한생명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등 신한금융그룹의 계열사와 함께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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