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업소용 '홉하우스13' 출고가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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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 업소용 '홉하우스13' 출고가 인하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9월 06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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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디아지오코리아(대표 이경우)가 6일부터 전국 바와 펍을 대상으로 더블 홉 라거 '홉하우스13'의 케그∙병 제품 출고가를 인하한다.

가격 인하 적용 제품은 전국 바와 펍을 통해 판매되는 홉하우스13 케그(2만㎖), 병(330㎖) 제품이다.

케그 제품은 기존 14만원에서 12만2000원으로 12.9%, 병 제품은 기존 2300원에서 2170원으로 5.7%씩 인하된다.

홉하우스13은 지난 1월 출시 이후 '기네스에서 만든 더 맛있는 라거'로 입소문을 타며 취급 매장수가 7배 이상 확대되는 등 높은 인기를 얻었다.

지난 6월에는 편의점과 마트에 가정용 캔 제품을 출시하고 홍대 팝업스토어, GS 뮤직&비어 페스티벌, TV 광고 등을 통해 밀레니얼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맥주 수입량이 늘고 크래프트 맥주의 성장률이 그 어느 때보다 빠르다. 소비자들의 맥주 품질에 대한 기대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가격 인하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홉하우스13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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