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주 롯데건설 대표 "국민 존경받는 기업 돼야 영속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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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주 롯데건설 대표 "국민 존경받는 기업 돼야 영속 가능"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9월 06일 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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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기념사를 하고 있다.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가 "국민과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으로 100년, 200년 이상 영속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 대표는 6일 롯데호텔 월드점에서 열린 롯데건설 창립 60주년 기념행사에서 "우리가 하는 활동 하나하나가 더 나은 고객의 삶을 만든다는 우리 그룹의 존재 이유를 명심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행사에는 롯데건설 임직원을 비롯해 전임 최고경영자(CEO), 롯데지주와 BU 임원, 파트너사 등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해 60년사 사사(社史) 봉정, 장기근속 및 공로상 임직원 포상 등이 진행됐다.

롯데건설은 1959년 평화건업사로 시작해 올해 60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경부고속도로, 삽교천 방조제 공사, 요르단 알카트라나 발전소, 베트남 롯데센터 하노이, 롯데월드타워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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