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10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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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10월 분양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9월 06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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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조감도
▲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조감도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한화건설이 오는 10월 전주에코시티에서 복합단지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를 분양한다.

전주에코시티 주상복합용지 1,2블록(덕진구 송천동2가 1313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5층, 총 6개동(아파트 4개, 오피스텔 2개)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172㎡ 아파트 614세대와 전용 84㎡ 단일면적의 주거용 오피스텔 203가구가 있다.

타입 별 세대수는 아파트가 △84㎡ 210세대 △116㎡A 119세대 △116㎡B 38세대 △120㎡ 122세대 △130㎡ 121세대 △163~172㎡ 4세대이며, 오피스텔은 △84㎡A 127가구 △84㎡B 76가구로 구성된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전용면적 12,614㎡ 규모의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에 나선다. 상업시설은 그라운드 1층(G1)과 지상 1층으로 구성되며, 약 170m 길이의 스트리트형으로 설계돼 보행자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에서 KTX 전주역이 차로 10분대 거리이며 동부대로와 과학로를 이용하면 전주제1,2일반산업단지, 완주테크노밸리 등 인근 산업단지까지 20분내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에코시티 내 화정초와 화정중(2020년 예정)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맞은편에 중심상업지구(예정)가 위치해 있고 농수산물시장, 롯데마트, 메가월드, 전북대학교병원 등의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견본주택은 10월 초 전주시 송천동2가 1332-5(송천역 네거리 인근)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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