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 두 번째 이야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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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두 번째 이야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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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개봉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5일 46544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0만 5524명을 기록했다.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영화에 대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새로운 흥행 강자로 떠오른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역대 R등급 공포영화 1위, 슈퍼내추럴 공포영화 1위, 스티븐 킹 원작 영화 흥행 1위를 기록한 '그것'의 후속작으로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 데리에 27년 만에 또다시 나타난 그것과 루저 클럽의 마지막 결전을 그린다.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제임스 맥어보이와 제시카 차스테인, 빌 헤이더, 제이 라이언, 제임스 랜슨, 이사야 무스타파, 앤디 빈 등 연기파 배우들이 아역 배우들을 이어받아 연기력을 통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인다. 배우 빌 스카스가드는 다시 한 번 페니와이즈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이 또 다시 메가폰을 잡았고 원작자인 스티븐 킹을 비롯해 곳곳에 등장하는 카메오를 찾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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