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대금 조기 지급은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운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진행됐다. 협력사들의 명절 전 직원 성과급이나 2차, 3차 협력사에 대한 비용 부담 등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지급이 예정된 자금을 이른 시기에 현금으로 집행하여 경기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계열사별로는 한화토탈 318억, 한화 260억, 한화시스템 194억,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06억 등 약 1200억원의 대금을 2000여 개 협력사에 평소보다 최소 열흘에서 보름 정도 앞당겨 현금으로 지급한다.
동시에 한화그룹의 16개 계열사 29개 사업장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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