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주부 CEO' 임일순 사장이 직접 겪은 경험에서 시작된 아이디어였다.
임일순 사장은 취임 후 첫 명절이었던 지난해 설 당시 각 카테고리별 상품 바이어들과 진행한 상품 품평회 현장에서 "올 추석부터는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모여 부담없이 밥상에 올릴 수 있는 가성비 높은 대용량 갈비팩을 상품화 할 것"을 주문한 것.
홈플러스는 올 추석에도 사전 비축구매를 통해 물량과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다양한 대용량 갈비팩을 선보인다. 우선 초이스등급 미국산 냉장 찜갈비(100g)를 1790원에, 호주청정우 냉장 찜갈비(100g)는 1990원에 각각 판매한다. 냉동 찜갈비(2.3kg/팩)는 미국산과 호주산 모두 각 5만9900원에 선보이며,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는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5만6900원에 판매한다.
이강수 홈플러스 축산팀 바이어는 "온 가족이 모여 식탁에 둘러앉는 추석 명절 만큼은 부담 없이 갈비를 즐길 수 있도록 올해도 냉동갈비 사전 비축구매로 물량과 가격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해 고객들에게 가성비 높은 갈비를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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