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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아인 여자컬링팀 첫 창단

김재훈 press@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9월 05일 오후 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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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농아인 여자컬링팀이 경기도 이천에 전국 처음으로 창단됐다.

5일 이천시에 따르면 이천시농아인협회는 농아인 여자컬링팀을 전날 창단, 국가대표를 목표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한 관계자는 "농아인 여자컬링팀은 농아인 선수 10명과 이병덕 감독, 박성근 코치, 수화 통역사 등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이어 "선수 중에는 태권도와 역도 국가대표 출신인 박신영, 정영선이 포함됐고 박 코치도 컬링 국가대표를 지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농아인 여자컬링팀은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컬링장을 훈련장으로 이용한다"고 덧붙였다.

LCD·반도체 장비 관련 설비 및 시스템 구축회사인 ㈜리드에서 1500만원을 후원했다는 부연이다.

이천시도 이천시농아인협회에서 보조금을 신청할 경우 내년 본예산에 편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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