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주(2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0.03% 올랐다. 지난주와 동일한 오름폭이다.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는 이번주 아파트값이 지난주와 동일한 0.02% 올랐다. 서초구와 강동구가 0.03%, 강남구와 송파구는 0.02%씩 올랐다.
성동구는 0.06% 올라 이번주 서울 시내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올랐다. 광진·강북·마포구(0.05%), 종로·노원구(0.04%)도 이번주 아파트값이 서울 평균보다 많이 올랐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이번주 0.05% 오르며 지난주와 같은 상승폭을 보였다. 매매가와 마찬가지로 10주 연속 오름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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