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외국인 대상 신계약 모니터링 외국어 상담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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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외국인 대상 신계약 모니터링 외국어 상담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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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광화문 본사 사옥(야경).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교보생명이 업계 최초로 외국인 가입자를 대상으로한 '신계약 모니터링 외국어 상담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상품 설명이 미비해 계약이 제대로 체결되지 않았거나 의사소통이 어려워 상담이 불편한 외국인 고객 지원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돼 도입됐다.

이에 따라 신계약 모니터링 시 영어와 중국어 상담이 가능한 전문 상담원을 배치했고 상품 안내자료도 영어, 중국어로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외국어 상담을 통해 불완전판매를 최소화하고 향후 분쟁 소지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외국인 고객은 다양한 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어 만족도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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