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상대국 진출시 행정절차, 금융업무, 투자정보 제공 등의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012년 미얀마 진출 이후 빠르게 성장해 현재 국내 금융기관 중 최다인 59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로 국내 기업의 미얀마 진출을 지원하게 됐다"며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에 진출하는 국내 기업에 대한 지원과 미얀마 기업의 한국 시장 진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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