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하림X음악작가 배순탁, 영화 '예스터데이' 특별한 이야기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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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하림X음악작가 배순탁, 영화 '예스터데이' 특별한 이야기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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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예스터데이가 롯데시네마 와그작톡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19일 개봉 다음날 저녁 7시 30분부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현장 중계와 함께 롯데시네마 수원, 수완, 광복, 동성로, 대전 센트럴 등에서 총 6개 지점에서 생중계 된다. 이번 예스터데이 롯데시네마 와그작톡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션 하림과 배순탁 작가가 함께해 영화와 영화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MBC FM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메인 작가로 활동중인 배순탁 작가는 영화 예스터데이에 대해 "진정한 보편성을 지닌 비틀즈의 음악. 그들의 음악을 몰라도 이 영화는 충분히 감동적일 것"이라고 전했다. 

▲ [왼쪽부터 뮤지션 하림, 배순탁 작가]
이와 함께 JTBC '비긴 어게인3'의 뮤지션 하림 역시 "비틀즈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이나 비틀즈 음악을 잘 모르는 어린 세대나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영화이다. 올가을에 우리가 정말 사랑하는 비틀즈 음악과 함께 정말 신비롭고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 예스터데이의 롯데 와그작톡 예매 오픈은 금일 오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영화 예스터데이는 비틀즈가 사라진 세상, 유일하게 그들의 음악을 기억하는 무명 뮤지션 잭에게 찾아온 인생을 뒤바꿀 선택을 그린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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