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X정해인 '유열의 음악앨범', 부산대구 무대인사 매진…흥행열기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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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X정해인 '유열의 음악앨범', 부산대구 무대인사 매진…흥행열기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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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인기가 개봉 2주차에도 뜨겁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극장3사 무대인사관 전체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감독과 출연진은 폭발적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부산, 대구 지역 관객들에게 무대인사를 통해 감사와 보답을 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달 24일, 25일 개봉 전주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서울-경기 지역의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유열의 음악앨범이 뜨거운 반응에 보답하고자 2주차 부산대구 무대 인사에 나선다. 우♥수커플의 김고은, 정해인은 물론 '은자'역의 김국희, 현우 친구 '방망이'역의 김병만 그리고 정지우 감독까지 주역들이 부산-대구 지역에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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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인사관 전체 매진으로 흥행열기를 보여주고 있는 부산대구 지역의 개봉 2주차 무대인사는 오는 7일 롯데시네마 광복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부산극장,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롯데시네마 서면, CGV서면, 영화의 전당,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센텀시티, 8일 CGV대구아카데미, CGV대구한일, 롯데시네마 동성로, CGV대구, 메가박스 대구, 메가박스 대구 신세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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