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감독과 출연진은 폭발적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부산, 대구 지역 관객들에게 무대인사를 통해 감사와 보답을 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달 24일, 25일 개봉 전주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서울-경기 지역의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유열의 음악앨범이 뜨거운 반응에 보답하고자 2주차 부산대구 무대 인사에 나선다. 우♥수커플의 김고은, 정해인은 물론 '은자'역의 김국희, 현우 친구 '방망이'역의 김병만 그리고 정지우 감독까지 주역들이 부산-대구 지역에 함께할 예정이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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