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람보:라스트 워', 실베스터 스탤론의 마지막 전쟁 개봉박두
상태바
영화 '람보:라스트 워', 실베스터 스탤론의 마지막 전쟁 개봉박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0905112218.png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람보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람보 : 라스트 워'가 런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람보 : 라스트 워는 36년간 치열하게 전장을 누비던 '존 람보'가 멕시코 카르텔에 맞서 펼치는 일생일대 마지막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한 람보 : 라스트 워 런칭 예고편에는 11년 만에 더 강력하게 돌아온 '람보'(실베스터 스탤론)가 복수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제 과거와 재회할 시간이다"로 시작하는 '람보'의 비장한 대사와 결의에 찬 표정은 액션 마스터의 귀환을 알린다. 

뿐만 아니라 '람보'의 대표 무기인 활과 총을 활용하여 적을 압도적으로 제압하는 장면들 위로 "액션의 전설은 영원하다"는 카피가 곁들여지며 전설의 클라이막스가 될 람보 : 라스트 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시리즈의 마지막답게 한층 더 커진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는 런칭 예고편은 레전드 액션의 부활을 알리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람보 시리즈는 1983년 1편을 시작으로 레전드 액션 캐릭터인 '람보'로 전세계를 휩쓸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었다. '람보'를 통해 스타의 반열에 오른 실베스터 스탤론은 국내 배우 마동석을 포함해 많은 액션 스타와 감독에게 귀감을 주며 여전히 최고의 액션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