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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5·K7' 쌍용차 '티볼리·코란도' 등 2만6천대 리콜

조규상 기자 joec0415@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9월 05일 오전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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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제작하거나 수입 판매한 6개 차종 2만5633대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기아차 K5·K7, 쌍용차 티볼리, 포드 링컨 MKZ 등 총 6개 차종 2만5633대가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다.

기아차 K7(YG)차량 5729대는 연료 분사량을 조절하는 부품 제조불량으로 시동이 지연되거나 주행중 간헐적으로 시동이 꺼지는 결함이 발견됐다. K5(JF) 1만4357대는 브레이크 페달이 무거워지고 제동성능이 떨어져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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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4494대는 정차 후 출발 시 출발이 지연되는 현상이 발견돼 리콜된다. 코란도 51대의 경우 타이어공기압 경고장치의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리콜을 실시하고 안전기준 부적합에 대한 과징금도 부과할 예정이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수입판매한 퓨전 213대와 링컨 MKZ 789대 등 1002대는 운적석과 조수석 안전벨트 결함이 발견됐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는 대상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 방법 등을 알려야 한다. 리콜 시행 전 자비로 수리한 경우는 제작사에 수리비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차량은 6일부터 해당 제작사 서비스 센터 및 서비스 협력사에서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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