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 9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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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 9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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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청주의 구도심 율량동에서 29층 최고층 아파트가 들어선다.

금호산업은 오는 9월 충북 청주시 율량동 신라타운을 재건축하는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를 분양한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1502번지 일원에 짓는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74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45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상에 차가 없는 에코특화 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이국적인 조형물과 다양한 식재들로 꾸민 중앙광장과 입주민들이 채소나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가족텃밭이 조성될 계획이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입주민들의 취미와 건강을 고려한 실내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맘스카페, 작은도서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청주의 구도심인 율량동에서 5년만에 공급되는 새아파트로 지역내 최고인 29층 랜드마크 아파트로 조성된다" 며 "단지 앞에 율량천이 위치해 자연환경이 쾌적하고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는 등 입지가 우수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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