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모바일 전용 대출 상품 'NH올원 마이너스대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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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모바일 전용 대출 상품 'NH올원 마이너스대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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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NH농협은행이 직장인을 위한 모바일 전용 한도 대출 신상품 'NH올원 마이너스대출'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본인명의 휴대전화와 공인인증서, 농협은행 입출식계좌만 있으면 은행 방문이나 소득증빙서류 제출 등의 복잡한 절차없이 한도 및 금리조회, 대출 실행이 가능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격득실확인서 및 보험료 납부 확인서의 정보 등을 수집하는 스크래핑 기술을 도입해 자동으로 추정 소득을 확인해주고 신용평가 모형에 반영해 대출 한도와 금리를 산출한다.

재직기간 6개월 이상이고 연 환산 추정소득이 3000만원 이상인 법인 기업체 직장인이 대상이며 최대 5000만원 한도로 급여이체 등 거래실적에 따라 최저 연 2.78%의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

허옥남 디지털마케팅부장은 "간편함을 선호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3분 안에 대출이 가능한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출시할 신규 대출 상품은 물론 기존 비대면 대출상품들의 절차를 간소화하고 간편함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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