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FX 포맷 플래그십 DSLR 카메라 'D6'와 FX 포맷 DSLR 카메라 전용 망원 줌 렌즈 'AF-S NIKKOR 120-300mm f/2.8E FL ED SR VR'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니콘의 한 자리 수 D 시리즈는 1999년 D1이 발매된 이래 올해로 출시 20주년을 맞았다. 플래그십 DSLR 카메라 모델인 한 자리 수 D 시리즈는 니콘이 오랜 기간 카메라 개발에서 축적한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진화해왔으며, 극한의 촬영 환경에서도 최상의 성능 발휘로 전문 사진작가들의 엄격한 기준에 부응해왔다. 현재 니콘은 이 시리즈의 최신 기종인 D6를 개발 중이다.
올해는 또한 D 시리즈에서 채용하고 있는 '니콘 F 마운트'의 출시 60주년이기도 하다. 니콘은 이번에 새롭게 개발하고 있는 AF-S NIKKOR 120-300mm f/2.8E FL ED SR VR을 통해 전문 사진작가의 스포츠 촬영 등을 더욱 강력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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