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BNK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발행금리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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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BNK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발행금리로 판매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9월 04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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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키움증권은 세전 연3.2%로 BNK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을 판매한다.

BNK금융지주 제6회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은 신용등급 AA-, 연 수익률은 세전 연 3.2%로 키움증권은 발행금리 그대로 판매마진 없이 판매한다.

이번 채권은 만기가 없는 영구채로 2024년 8월 30일 이후 발행사가 중도상환 할 수 있는 콜옵션이 있다.

BNK금융지주는 부산은행을 주력자회사로 두고 있는 순수 금융지주사로 증권, 캐피탈, 저축은행 등 자회사에 대한 지속적 지원 및 투자를 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는 BNK금융지주의 핵심자회사인 부산은행의 신용도가 우수하고 사업다각화가 진전되고 있어 이익창출능력이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거점지역 경기침체는 부담이 되고 있다며 해당 채권의 신용등급을 AA-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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