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비건 지향 여성 화장품 브랜드 아떼 론칭
상태바
LF, 비건 지향 여성 화장품 브랜드 아떼 론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undefined
[컨슈머타임스 장문영 인턴기자] 생활문화기업 LF가 오는 10월 첫 자체 여성 화장품 브랜드 '아떼(ATHE)'를 론칭한다.

아떼는 프랑스의 권위 있는 비건 인증 기관인 'EVE(Expertise Végane Europe)'로부터 비건 화장품 인증을 획득한 스위스 자생 식물원료를 기반으로 한 식물성 처방으로 12가지 유기물이 첨가되지 않으며 동물 실험을 전혀 하지 않는 비건 지향 화장품 브랜드이다.

비건 화장품은 현재 프랑스의 'EVE(Expertise Végane Europe)'와, 영국의 '비건 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 두 곳에서만 인증 가능하며, 비건 화장품으로 인증 받기 위해서는 화장품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동물 실험을 일체 하지 않는 것과 화장품의 원료부터 패키지까지 동물성 성분 사용을 금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엄격한 기준의 인증 절차를 거친다.

이 밖에도, 아떼는 천연 원료를 사용한 비건 화장품으로 환경 운동가 및 윤리 의식이 투철한 영향력 있는 유명 인사들과 함께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고객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는 한편, 우리가 사는 사회와 더불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담아 비건 인증 화장품을 지속 개발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