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X정해인 '유열의 음악앨범', 관람 인증하고 레트로 티켓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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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X정해인 '유열의 음악앨범', 관람 인증하고 레트로 티켓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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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개봉 2주차 특급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열의 음악앨범이 흥행 열풍에 보답하기 위해 개봉2주차 극장 현장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현장 이벤트는 바로 '레트로 티켓' 증정 이벤트다. 

개봉 2주차에도 식지 않는 흥행기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2차로 깜짝 앙코르 이벤트를 확정했다. 유열의 음악앨범 관람 당일 종이 티켓을 매표소에 인증하면 1인 1매 선착순으로 유열의 음악앨범의 특별한 '레트로 티켓'을 받을 수 있다. 

'레트로 티켓' 증정 이벤트는 메가박스 10개 극장 (메가박스 코엑스, 하남스타필드, 상암월드컵경기장, 송도, 영통, 목동, 동대문, 천안, 대구, 고양스타필드)에서 9/5(목)부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9/6(금)부터 소진 시까지 CGV 10개 극장(CGV구로, 대연, 대학로, 동탄, 영등포,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춘천, 평택, 포항)과 롯데시네마 10개 극장(롯데시네마 대전센트럴, 부산본점, 부평역사, 성서, 수완(아울렛), 울산(백화점), 월드타워, 전주(백화점), 창원, 평촌(범계역)에서 진행된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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