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되는 성금은 OK저축은행의 연중 사회공헌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OK저축은행 직원들은 지점과 연계된 시장에서 생필품, 계절별 필요물품 등을 구입해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하는 '사랑의 장바구니'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랑의 장바구니 활동은 매 분기 다양하게 시행하던 분기별 봉사활동을 OK저축은행의 특색있는 지역사회 활동으로 올해 상반기 사내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채택됐다.
이에 따라 서울, 부산, 인천, 경기, 대전 등 총 5개 지역에서 추석맞이 저소득 취약계층 생활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탁용원 OK저축은행 이사는 "사내 공모를 통해 채택된 아이디어를 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전국 캠페인으로 확대 운영하게 돼 뜻 깊다"며 "앞으로 사랑의열매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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