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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약110억 원 규모' 강남구 논현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9월 04일 오전 11시 17분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053590)는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회장 김용빈)이 약 110억원 규모의 서울 논현동 '세광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논현동 세광 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50-4번지 일원 기존 노후 주택이 있는 땅에 지하 2층 ~ 지상 12층 규모의 공동주택 41가구를 신축하는 사업이다.

총공사비는 약 110억원이며 대지면적 1,921.50m2(581평), 건폐율 26.84%, 용적률 199.53%를 적용해 건설할 예정이다.

2020년 하반기 착공 예정으로, 2022년 상반기부터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지역은 강남구 논현동 일원에 위치해 입지 조건이 뛰어난 데다 정부가 추진 중인 분양가 상한제의 적용을 받지 않는 등 투자 조건도 유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공동주택은 최고의 입지조건에다 일반분양 물량 30가구 이내로 분양가 상한제의 적용을 받지 않는 등 가격 상승 요인이 풍부해 투자 가치가 매우 높다"라며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입주민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정밀한 아파트 시공으로 고급 주거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신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더 스트라드 하우스(THE STRAD HAUS)' 적용 1호 사업장으로 선언하고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 맞는 고급 마감자재를 적용하여 논현동 일원에서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니 재건축으로 불리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속속 인허가를 통과하며 속도를 내고 있다"면서 "공격적 수주를 앞세운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수주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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