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디에이치 브랜드 전용 향 'H 플레이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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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디에이치 브랜드 전용 향 'H 플레이스' 개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9월 04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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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현대건설이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디에이치(THE H)' 전용 향 'H 플레이스(H Place)'를 개발했다.

H 플레이스는 스위스 융프라우의 대자연을 컨셉으로 개발됐다. 시트러스 허브 향을 주성분으로 텐저린, 베르가못, 로즈마리 등의 다채로운 향이 부드럽게 어우러진다.

디에이치 브랜드만의 품격과 희소성이 느껴지는 패키지 패턴을 적용했고, 일상생활에서도 지속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고급 에센셜 오일 등 다양한 형태의 상품을 제작했다.

H 플레이스는 향기 전문제조사 센트온과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센트온은 향 분사기술(Bag-on-Valve) 등 관련 10여건의 특허 등의 국가인증서를 보유하고, 현재 H 플레이스의 생활 화학제품 검사 및 안전 기준 적합 시험과 인증을 진행 중이다.

현대건설은 H 플레이스와 발향기술을 디에이치 브랜드 1호 단지인 '디에이치 아너힐즈' 커뮤니티 시설에 적용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향후 디에이치 전용 음악 개발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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