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송라' 가호, 첫 단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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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송라' 가호, 첫 단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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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싱어송라이터 가호(Gaho)가 팬들과 직접 교감한다.

4일 가요계에 따르면 그는 오는 28일 오후 6시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첫 단독 콘서트 Gaho's Day를 개최한다.

한 관계자는 "지난해 1월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컴필레이션 앨범 'Planetarium Case #1'으로 데뷔한 이후 다채로운 음악을 발표한 가호가 처음 선보이는 단독 공연"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발표한 싱글 앨범 'FLY'부터 그동안 발매된 앨범과 OST 등 다양한 곡들을 선곡해 깊어가는 가을날의 감성을 촉촉이 적셔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해 가호는 지난 7월 격정적이고 드라마틱한 전개가 돋보이는 싱글 'FLY'를 통해 현실의 답답함에 지친 사람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건네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는 개인 앨범 외에도 SBS 수목 드라마 '황후의 품격' OST '끝이 아니길', MBC 수목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OST '그렇게 가슴은 뛴다' 등에 참여, 차세대 OST 기대주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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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문 2019-09-04 23:19:35
가호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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