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설립된 데일리는 국내 최대 특급호텔·다이닝 예약 플랫폼인 데일리호텔 애플리케이션을 보유하고 있다. 데일리호텔은 전 세계 210개국 40만 개에 달하는 특급 호텔 체인과 1천개 레스토랑 예약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야놀자는 고급 숙박과 서비스 예약에 특화된 데일리호텔 인수로 특급 호텔과 유명 레스토랑 예약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종윤 야놀자 온라인 부문 대표는 "데일리호텔 인수로 프리미엄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게 됐다"면서 "고객에게 숙박과 레저, 모빌리티, 레스토랑까지 포함하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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