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미래형 디지털 영업점 '수목원 디지털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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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미래형 디지털 영업점 '수목원 디지털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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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미지 수목원디지털점 (2) 화상 상담을 하며 바이오 인증 중인 김태오 은행장.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DGB대구은행이 1호 미래형 디지털 영업점인 '수목원 디지털점'을 오픈한다.

수목원 디지털점은 대구 대곡2지구 중심상가에 위치해있으며 영업점 창구보다 디지털 및 자동화 기기 활용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직원들은 전문 상담실에서 상담에 집중하며 스마트 매니저가 DGB셀프창구 키오스크 기기, 바이오ATM기기 사용을 도울 예정이다.

DGB셀프창구는 무인 디지털 키오스크로 화상상담, 바이오 정보 등으로 본인 확인을 거쳐 입출금통장, 예적금, 체크카드 발급, 보안카드 발급 등 은행 창구에서 가능한 118개의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은행지점이 문을 닫은 공휴일 및 주말 등에도 단순 해지, 조회, 이체 등의 업무가 가능하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수목원 디지털점은 신규 대단위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이번 디지털 영업점 신규 개점과 함께 금융불편을 겪었던 대곡2지구 고객이 다양한 금융편의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4일 개점을 알리는 인근 푸드트럭 운행, 셀프창구 이용 고객 선착순 기념품 증정 등이 진행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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