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컨소, 전주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10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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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컨소, 전주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10월 분양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9월 03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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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조감도
▲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조감도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금호건설)이 오는 10월 전주시 효자동에서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를 분양한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1가 166-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7층, 17개동 총 1248가구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101㎡ 905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 36가구 △70㎡ 130가구 △78㎡ 358가구 △84㎡ 358가구 △101㎡ 23가구 등이다.

우선 단지 앞에 전주시 남북을 잇는 주요 도로인 백제대로가 있어 이를 통한 고속·시외버스터미널, KTX전주역 접근이 용이하다. 자율형사립학교인 상산고가 인근에 위치하며 화산초, 효정중, 전주상업정보고 등 여러 학교가 도보권에 자리한다.

단지 1km 안에는 홈플러스(전주효자), CGV(전주효자), 효자몰, 완산구청, 우체국, 주민센터 등이 위치하며, 백제대로를 따라 롯데백화점(전주점), 이마트(전주점), 전주종합경기장, 전북대 병원 등 대형 상업·문화·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전주시는 비투기과열지구 및 비청약과열지역으로 청약자격과 전매 제한 및 중도금 대출 보증 등의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견본주택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43-2번지에 10월 중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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