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엑스원' 데뷔 앨범 52만장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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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엑스원' 데뷔 앨범 52만장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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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11인조 보이그룹 엑스원의 데뷔 앨범 첫 주 판매량이 52만장을 돌파했다.

3일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발매된 이들의 첫 번째 미니앨범 '비상:퀀텀 리프'는 초동 52만4007장을 기록했다.

엑스원 매니지먼트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관계자는 "데뷔 앨범으로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신인 그룹은 엑스원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발매 당일 26만8000여 장이 판매돼 심상치 않은 흥행 조짐을 보였다"고 말했다.

아울러 "발매 하루 만에 애플뮤직 K팝 앨범 차트 38개국 1위, 아이튠스 K팝 앨범 차트 33개국 1위를 차지하는 호응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플래시'(FLASH)는 국내 각종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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