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 자사 개발 '플라스틱 가드레일' 러시아 규격 통과
상태바
카리스, 자사 개발 '플라스틱 가드레일' 러시아 규격 통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akaoTalk_20190903_095851860.png
[컨슈머타임스 장문영 인턴기자] 플라스틱(PVC) 가드레일 전문기업 카리스는 자사가 개발한 PVC 가드레일이 러시아 국가표준규격(GOST-R) 인증을 통과했다.

GOST는 유라시아 표준화, 계측 및 인증위원회(EASC)에서 규정한 국가기술표준규격으로 독립국가연합(CIS) 국가들이 공통적으로 광범위하게 채택하는 CIS 지역규격이다.

CIS는 1991년 소련(소비에트 연방)의 해체로 독립한 10개 공화국의 연합체 혹은 동맹으로 러시아, 몰도바,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이 공식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투르크메니스탄은 비공식 참관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카리스는 최근 사외이사로 영입한 데이비드 드레이크 LDJ캐피탈 대표와 2일(한국시간) 1억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철 카리스 대표는 "LDJ캐피탈 측에서 투자협약 이행을 위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