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릴 베이퍼 전용담배 '시드' 4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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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릴 베이퍼 전용담배 '시드' 4종으로 확대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9월 03일 13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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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액상형 전자담배 기기 '릴 베이퍼(lil vapor)' 전용 담배인 '시드 아이스 업'을 오는 4일 선보인다.

시드 아이스 업은 한층 더 시원한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 액상형 전자담배의 단점으로 지적된 액상 역류현상도 개선했다.

이로써 릴 베이퍼 전용 담배 라인업은 총 4종으로 확대됐다.

신제품 출시에 발맞춰 KT&G는 판매망을 기존 1만8300곳에서 3만9000곳으로 대폭 확대한다. 4일부터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전국 주요 편의점 3만9000곳에서 릴 베이퍼와 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시드 아이스 업 출시로 릴 베이퍼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선택폭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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