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으로 개최되는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300여 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관련 종합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2017년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에너지 대상 및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무풍에어컨도 함께 전시해 상업용에서 주거용 에어컨을 아우르는 공조 솔루션의 혁신성을 강조한다. 삼성전자는 공조 제품 외에도 △ 전기레인지 인덕션 △ 애드워시 세탁기 △ 워터월 식기세척기 등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한 제품과 △ 비스포크 냉장고 △ 무풍 큐브 공기청정기 등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또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집, 학교, 사무실, 유통 매장 등 다양한 생활공간별로 에너지를 최적화해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도 제안한다. 특히, 국내 최대 면적인 157.4㎡까지 4계절 청정 가능한 시스템에어컨용 공기청정 패널, 국내 최초로 한국 전력의 심야전력기기 인증을 취득한 ESS(에너지 저장장치, Energy Storage System) 냉난방설비와 같은 기술도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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