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아이돌 육성 리얼리티 프로그램 월드클래스(World Klass)는 2일 정오 공식 브이라이브와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연습생 케니, 제롬의 개인 티저 영상을 업로드했다.
우선 케니는 꽃을 든 남자로 변신했다. 화려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패션이 조화를 이루면서 케니의 매력을 한껏 증폭시킨다. 케니는 보컬과 연기 포지션을 맡고 있는 중국인 연습생이다.
이어 제롬은 아이 같이 천진난만한 매력을 개인 티저 영상에 담았다. 보컬 포지션을 맡은 한국인 연습생 제롬이 서바이벌 프로그램 월드클래스에서 보여줄 매력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일본∙중국∙미국∙호주 등에서 온 20명의 연습생들이 TOO로 데뷔하기 위해 경쟁을 펼치게 되며 총 10명만이 최종 데뷔한다.
서바이벌 과정을 그려낼 월드클래스는 내달 Mnet 채널과 브이라이브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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