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에 힘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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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에 힘 보탠다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9월 02일 2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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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유승돈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의료협력실장, 김정아 한국관광공사 의료웰니스 팀장, 정오섭 한국호텔협회 사무국장, 김남욱 서울드래곤시티 총괄 총지배인
▲ (왼쪽부터)유승돈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의료협력실장, 김정아 한국관광공사 의료웰니스 팀장, 정오섭 한국호텔협회 사무국장, 김남욱 서울드래곤시티 총괄 총지배인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국내 최대 객실 규모와 최상의 서비스를 앞세워 의료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지난달 30일 서울드래곤시티 3층 한라홀에서 한국관광공사, 한국호텔업협회, 의료기관 등 38개 기관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의료관광객 숙박 편의 제고 및 유치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드래곤시티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마련해 한국 의료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서울드래곤시티는 교통의 중심인 용산역에 위치해 주요 병원∙의료기관으로 이동이 편리할 뿐 아니라 이코노미부터 럭셔리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어 한국을 방문하는 의료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드래곤시티를 방문하는 외국관광객들에게 양질의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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