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우아한 가' 대만 등 8개국에 선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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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우아한 가' 대만 등 8개국에 선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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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가 해외시장을 노크한다.

MBN과 드라맥스는 해당 작품이 해외 8개국에 선판매됐다고 2일 밝혔다.

한 관계자는 "4개국에서 동시 방영한다"며 "선판매된 국가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홍콩, 태국, 베트남, 북남미 등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또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의 '케이-플러스 TV채널'과 대만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프라이데이 대만 OTT플랫폼'에서 동시 방영된다"고 설명했다.

'우아한 가'는 15년 전 살인사건으로 엄마를 잃은 재벌가 고명딸이 스펙은 없어도 근성은 최고인 변호사를 만나 집안 밑바닥에 숨겨진 비극을 파헤쳐나가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임수향, 배종옥 등 연기파 배우들이 주연으로 나서 이목을 끌고 있다.

매주 수·목요일 밤 11시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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