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OCN, '스릴러 하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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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OCN, '스릴러 하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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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오싹한 분위기가 서울 성수동 일대에 퍼진다.

OCN은 다음 달 25~27일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브랜딩 행사 '스릴러 하우스'를 연다.

한 관계자는 "해당 행사는 지난해 핼러윈에 처음 선보였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OCN 대표작들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 전시와 가상현실(VR) 등을 통해 콘텐츠를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틀간 관람객 1000여 명을 동원하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도 '왓쳐', '타인은 지옥이다' 등 신작들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황혜정 OCN 국장은 "지난해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낸 첫 행사의 노하우를 살려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OCN만의 무서움으로 관객들에게 오감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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