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울트라기어 페스티벌' 이틀간 4000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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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울트라기어 페스티벌' 이틀간 4000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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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LG전자, 'LG울트라기어 페스티벌' 외부 체험존(2).jpg
[컨슈머타임스 장문영 인턴기자] LG울트라기어가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글로벌 e스포츠 축제인 'LG울트라기어 페스티벌'을 개최해 4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LG울트라기어가 주최하고 OGN이 주관, 인텔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LG 울트라기어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관람객들이 각종 대회와 이벤트를 즐기며 LG전자의 게이밍 및 고성능 제품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LG전자는 'LG울트라기어 레이싱키트 어트랙션', 'LG 울트라기어 전투지휘소' 등 실감나는 체험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들이 뛰어난 화질과 부드러운 그래픽 처리 등 LG울트라기어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9일 출시를 앞둔 노트북 신제품 'LG울트라기어 17'이 대중에 처음으로 공개돼 많은 e스포츠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제품 LG울트라기어17은 LG그램 17의 초경량 기술을 적용, 17인치 대화면에 가벼운 1.95kg으로 휴대성을 겸비했다. 

이번 LG울트라기어 페스티벌은 아시아 주요 5개 국가(태국, 필리핀, 중국, 일본, 한국)에 생중계되어 e스포츠 팬들과 국경을 넘어 축제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함께 즐겼다.

한편 현장에 직접 방문하지 못한 e스포츠 팬들은 OGN TV채널과 OGN 유튜브 채널을 통해 LG울트라기어 페스티벌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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