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청정가전' 삼총사로 유럽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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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청정가전' 삼총사로 유럽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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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문영 인턴기자] 삼성전자가 의류와 집안을 청정하게 관리해주는 '청정가전' 삼총사로 유럽시장을 공략한다.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제트는 4분기에 영국, 이탈리아, 벨기에, 네덜란드, 폴란드 등 13개 국가에 우선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내년부터 도입 국가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유럽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제품 평가에 따르면, 참가자의 대부분이 삼성 제트는 바닥 형태와 용도에 따라 카페트, 마루, 물걸레 등 브러시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줬다.

무풍큐브는 '초미세 집진필터'가 적용돼 가장 거르기 어려운 0.3μm(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 입자까지 확실하게 걸러내 공기를 청정하게 유지시켜줄 뿐 아니라, 청정해진 공기가 6만개의 마이크로홀을 거쳐 나오기 때문에 바람이 피부에 직접 닿는 느낌이 없고 소음도 적다. 또 무풍큐브는 공간 크기에 따라 제품을 모듈형으로 조합할 수 있어 편리하며, 리얼 메탈 소재의 큐브 형태 디자인으로 세련된 인테리어 디자인을 완성해 준다.

강봉구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에어드레서, 제트, 무풍큐브로 대표되는 삼성 청정가전을 이번 IFA를 기점으로 유럽 등 전 세계에 확대하고 다양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혁신가전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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