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미얀마 기업과 은행의 글로벌 역량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벤치마킹한 선진 금융 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지 중소기업 50여개를 대상으로 지난달 24일부터 4주간 총 8회에 걸쳐 진행중이다.
참가자들은 미얀마 중소기업 근로자의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외환관리, 기업금융, 국제회계(IFRS), 리스크관리, 신용평가, 투자금융, 중소기업금융, 국제금융, 핀테크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과정을 통해 금융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김창우 국민은행 양곤사무소장은 "주택금융, 인프라금융, 디지털금융 등 선진 금융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얀마에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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