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의 음악앨범,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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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열의 음악앨범,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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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 및 부동의 9일 연속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유열의 음악앨범이 영진위 통합전산망 주말 박스오피스 기준, 누적 관객수 68만 4558명을 동원하며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와 함께 예매율 역시 지난 24일이래 부동의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9일 연속 예매율 정상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공포 '변신', 재난 '엑시트', 액션 '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등 쟁쟁한 경쟁작 사이에서 레트로 감성멜로라는 정통 멜로만의 정공법으로 흥행 진검승부를 보여줬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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