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 재사용 보랭가방 '알비백' 성과…일회용 포장 80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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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재사용 보랭가방 '알비백' 성과…일회용 포장 80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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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SSG닷컴 새벽배송에 사용되는 재사용 `알비백` (1).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SSG닷컴이 새벽 배송 시작과 동시에 도입한 재사용 가능 보랭가방 '알비백' 사용으로 일회용 포장용품 약80만개를 절감했다.

이용자들이 새벽배송으로 주문하는 상품 수는 평균 15개로 냉장, 냉동, 상온 상품 등 주문시 평균 스티로폼 박스 1개, 아이스팩 2개, 종이박스 1개가 사용되는데 무게로 환산하면 약 540톤이다.

그러나 알비백 도입으로 SSG닷컴은 약 260만개의 일회용 포장용품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한다.

김예철 SSG닷컴 영업본부장은 "친환경 배송에 공감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새벽배송 이용시 알비백을 문 밖에 내놓는 재사용률도 95%를 웃돌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에코 프렌들리 서비스를 도입해 일회용품 절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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